한국 편의점도 훌륭하지만 일본도 편의점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. 하이쮸부터 하겐다즈 까지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.
이 책은 일본어를 잘 모르는 한국인이 일본 편의점에서 원하는 물건을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.
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 1장 감자칩과 스낵과자들, 2장 초콜릿과 달달한 과자들, 3장 차음료와 커피음료들, 4장 생수와 과일음료, 야채음료들, 5장 아이스와 디저트들 6장 컵라면과 끼니용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다. 책은 각 제품마다 적혀 있는 제목과 제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. 나는 히라가나를 잘 몰라서 책 내용이 100%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었다.
이 책처럼 일본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들이 있어서 배우고 싶은 마음과 의지만 있으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.
일본어를 좋아하거나 나처럼 일본 편의점 제품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.
나의 경우 도서관에 1판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1판을 읽었지만 올해 2판이 나왔다. 2판은 아무래도 1판에 비해 바뀐 점이 있을 테니 읽을 거면 1판을 읽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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